(서울=열린뉴스통신) 최인호 기자 = (주)오션파라다이스(대표 조성재)는 안전한 레저 문화를 위해 코로나19 방지 전신소독기 '워킹클린스루'를 개발했다. 

오션파라다이스측에 따르면 워킹클린스루는 정밀 가공된 노즐과 모션센서를 통해 사람이 통과할 때마다 초미립 안개형태의 인체 무해한 소독액을 분사한다. 또 분사된 소독액은 안점막 자극시험을 통과한 치아염소산수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며 소독액과 닿은 부분이 옷에 묻어도 변색, 탈색 등 변형이 발생하지 않고 99.9%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사멸시킨다.

주5일 근무제 정착과 더불어 여가활동 및 레저문화 발전의 발전은 스포츠 수요를 증가 시켰다. 이에 따라 놀이시설과 레저 프로그램도 발맞춰 발전하고 있다. 오션파라다이스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보다 안전한 코로나19 방역 시스템으로 '워킹클린스루'를 선보였다.   

(주)오션파라다이스 김상범 마케팅실장은 "모션센서를 탑재해 자동분사가 가능하고, 조립보관성이 용이하여 실외용 기준 40리터의 대용량 소독통을 장착해 시간당 3천cc를 분무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안전을 위해  제품 범위을 확대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다 안전한 레저시설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