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카 최인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사람을 대신하는 방역살균로봇이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오션파라다이스는 2020년 코로나 19문제가 발생하여 인간의 건강과 생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축적된 기술과 인프라를 통하여  쉽고 빠르게 설치가 가능한 워킹클린스루 제품을 개발하였고,  창조적 혁신을 바탕으로  사람대신 방역살균을 할수 있는 클린봇V1과 UVC클린봇V2를 새롭게 선보였다.

클린봇1은 세계 최초 원격 배치 기술로 편리하게 넓은 장소를 스스로 소독한다. 360도로 공간을 스스로 계획하고 포면과 공간을 소독하는 지능형 로봇이다. 먼 곳까지 레이저로 미리 위험요소를 감지하여 스캐닝 한다. 원격네비게이션을 구축하여 인건비 절감뿐만 아니라 업무시간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다. 2500제곱미터의 면적을 자율계획으로 커버하고 자동으로 중전기로 돌아가 충전한다.

UVC 살균로봇은 254nm 파장 자외선 기술로 멸균율이 99.9999%까지 높다. 작업시간을 자동으로 설정가능하고 필립스 자외선램프를 사용하며 2차오염 등이 없다. 또 고효율적이고 환경친화적이며 작업시간을 자동으로 설정가능한 살균로봇이다.  몇초만에 지능적으로 장애물을 회피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한다. 음성방역 방송으로 사용자의 필요한 입력에 따라 방송을 반복하기도 한다.

(주)오션파라다이스 김상범 상무는 앞으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살균로봇을 국내뿐만 아니라  제품의 글로벌마케팅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